[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안우연이 심각한 표정으로 신혜선과 마주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태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안우연이 7일 소속사를 통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우연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차분하게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심각한 표정으로 안우연을 외면하고 있는 신혜선과 그런 신혜선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안우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극중 태민(안우연)과 연태(신혜선)가 모든 사실을 알고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의 비하인드 컷으로, 평소와 다른 태민과 연태의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오는 9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S픽쳐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