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테일러 스위프트, 라이언 레이놀즈 커플과 동반 데이트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핫 커플'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동반 데이트까지 나섰다. 

지난 6일 테일러 스위프트의 친구 브리트니 라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u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브리트니 라마나 커플과 함께 '데드풀'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커플,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 커플은 서로 무릎에 앉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동안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파파라치 컷이 포착되거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의 목격담도 이어졌다. 테일러 스위프트 절친의 SNS 계정에 두 사람의 애정어린 모습이 공개되며 사실상 열애를 공식 인정하게 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브리트니 라마나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