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김영호가 대학생 딸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영호는 "나는 10년 째 기러기아빠인데 딸만 셋이다"라며 "큰 애가 벌써 대학교 3학년"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큰 애랑 있으면 불륜으로 오해를 받아서 곤란한 적이 있다. 내가 이렇게 큰 딸이 있는지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구라는 "얼마 전에 나도 목격했다"며 "내 차 옆에 스포츠카가 서있고 그 차 안에 김영호가 젊은 여자와 있었다. 알고보니 딸이었다"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채널A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