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호란이 대학생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한 호란은 "고등학생 때 까지는 자유롭게 생활하지 못하다가 대학생 때에는 자유롭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옷도 깃털 드레스를 입고 그랬더니 왕따를 당했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그건 왕따를 당한 게 아니라 그냥 친구들이 피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란은 이날 어린 시절부터 독특했던 이력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브레인임을 입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