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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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안정환 "과거 여자축구선수와 결혼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6.07.06 16:06 / 기사수정 2016.07.06 16:0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과거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6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영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일하며 결혼까지 했다는 부부 셰프가 출연한다.

부부 셰프를 본 안정환이 "쿡가대표 팀 셰프들은 사내연애 경험이 있냐"는 깜짝 질문을 던진다. 이에 최현석은 "나는 없다. 사내 연애하는 걸 안 좋아한다"며 확고한 입장을 내비친다.

반면 안정환은 "나는 선수시절에 나의 고충을 잘 알아주고, 이해해줄 수 있는 여자 축구선수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그러자 김성주는 "왜 그럼 여자 축구선수와 결혼하지 않았냐"고 질문을 던졌고, 안정환은 "내 앞에 혜원이가 나타났다"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다운 답으로 모두를 당황시킨다. 

한편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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