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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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측 "경미한 부상…'끝사랑' 촬영 일정 지장 없다"

기사입력 2016.07.06 15: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지진희가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지진희 측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 도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촬영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40대 남자와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40대의 여자의 티격태격 활극 로맨스 드라마로 김희애와 지진희가 남녀주인공으로 나선 작품. 이번 드라마에서 액션신을 촬영하던 도중 지진희는 코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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