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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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2' 수애 "국가대표 단복 입으니 책임감 느껴져"

기사입력 2016.07.06 11:20 / 기사수정 2016.07.06 11:2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수애가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 현장에 실제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등장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현 감독과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가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실제 국가대표 단복을 입었는데, 느낌이 어떠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이번 영화에서 저희가 아이스하키 대표 선수로 변해서, 이렇게 단복을 입고 이 자리에 영광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의상이 사람을 만든다고, 뭔가 책임감이 느껴지고 어깨가 무거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가대표2'에서 수애는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국가대표팀 에이스로, 아이스하키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함께 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성장해 나가는 지원 역을 맡았다.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도전을 그린 '국가대표2'는 8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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