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4'에 출연한 강민주가 오스틴 강이라는 이름으로 모델 겸 셰프로 활약 중이다.
오스틴 강은 6일 공개된 남성매거진 '맨즈헬스'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오스틴 강은 미국 LA태생으로 학창시절부터 11년간 수구선수로 활동하였으며, 수구 외에도 농구, 풋볼 등 다양한 스포츠에 능한 만능스포츠맨. 16세에 미국에서 CF 모델로 데뷔한 뒤 3년 전 한국으로 와서 프리랜서 모델 및 요리 일을 겸업했다. 그는 씨제스모델에디션과 전격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도 모델로 정식 데뷔하면서 셰프 겸 모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스틴 강은 '마스터셰프코리아4' 방송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던 조각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오스틴 강은 '맨즈헬스(Men;s Health)'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운동법과 식단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마스터셰프코리아4'에 함께 출연했던 남의철 선수에게 주짓수를 배우며 주짓수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며 "혼자가 아닌 함께 운동할 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타인과 함께 운동하면 그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틴 강은 CF, 패션쇼, 매거진 화보 일정 소화와 방송에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셰프 활동도 겸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맨즈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