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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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EXID, 막방서 1위 트로피

기사입력 2016.07.06 08: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더쇼'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ID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L.I.E(엘라이)'로 1위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4관왕의 기록을 세우고 공식 활동을 마쳤다.
 
EXID의 ‘L.I.E’ 음악방송 1위는 지난달 8일 MBC 뮤직 '쇼! 챔피언', 12일 SBS '인기가요', 14일 SBS MTV '더쇼'에 이은 4번째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EXID는 지난달 1일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발표, 타이틀곡 ‘L.I.E’로 활동하며 국내 음원차트 실시간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타이완, 홍콩,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서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9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EXID는 당분간 해외 활동과 개별 활동에 전념하며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다음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바나나컬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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