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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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정유미 "첫 생방송, 너무 떨린다"

기사입력 2016.07.05 21:0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정유미가 첫 생방송에 임하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무비토크에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안소희, 최우식, 김수안이 출연했다. 

이날 공유는 '부산행'에 대해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실은 이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그런 영화다"며 "인터넷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표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유는 "사람에 대한 영화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유미는 "생방송이 처음이다"며 "너무 떨린다 . 조금 괜찮아진 것 같은데 괜찮죠? 도와줘요. 나 이렇게 될 줄 알았어"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마동석에게 도움을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산행'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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