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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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신동엽·탁재훈 토크쇼, 유세윤 논의는 맞으나 확정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6.07.05 17:13 / 기사수정 2016.07.05 17: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신동엽, 탁재훈의 새 토크쇼 MC로 물망에 올랐다. 

tvN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엽과 탁재훈이 MC로 확정된 새 토크쇼와 관련해 유세윤과 논의한 것은 맞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tvN은 오는 11월 경 신동엽과 탁재훈이 MC로 나서는 토크쇼를 기획 중이다. 'SNL 코리아'를 담당하는 안상휘CP가 진두지휘 중이며 'SNL코리아'의 오원택PD가 연출을 맡는다. 새 토크쇼는 'SNL 코리아'의 DNA가 녹아든 형태를 추구한다. 매 회 게스트도 톱 셀러브리티를 초청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으며 기획 초기 단계. 

한편 tvN의 새 토크쇼는 오는 11월 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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