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저스틴 비버가 코트니 카다시안이 만났다.
지난 4일(현지시각) TMZ, US 위클리 등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이 미국 마이애미의 한 클럽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트니 카다시안은 클럽 사장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마이애미를 찾았으며 저스틴 비버는 공연 차 머물고 있었다.
클럽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은 합석했으며 커플 댄스를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은 목격담이 이어지며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코트니 카다시안이 저스틴 비버보다 15세 연상이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패션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으로 킴 카다시안의 친언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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