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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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新 한류스타 등극하나 '아시아 러브콜 쇄도'

기사입력 2016.07.05 08:4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남궁민에게 아시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가 종영되기도 전부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온라인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남궁민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영화 드라마 캐스팅 제의 및 단독 팬미팅 요청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남궁민은 전작 '리멤버'를 통해 분노조절 장애 재벌 2세 남규만 역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존재감을 발휘하며 강렬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남궁민은 남규만을 완벽히 벗고 '미녀 공심이'를 통해 장난기 넘치며 코믹스럽고 정의로운 변호사 안단태를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은 '미녀 공심이'의 촬영이 마무리 되는 대로 해외 일정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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