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맷 데이먼 출연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맷데이먼 특집은 지금 상황에서는 (추진되기) 힘들다"는 짤막한 입장을 내놨다.
맷 데이먼은 8일 영화 '제이슨 본' 홍보 차 약 3년 만에 내한한다. 내한이 결정된 이후 MBC '무한도전' 출연을 논의하며 잭 블랙에 이은 할리우드 스타의 예능 출연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바 있다.
하지만 맷데이먼의 '무한도전' 출연은 최종적으로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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