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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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김태우X작은 거인, '길'로 감동 전했다 '287점'

기사입력 2016.07.03 17: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김태우와 월미도 작은 거인이 감동을 안겼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12회에서는 남진, 이수영, 환희, 김태우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남진이 파이널 경연 첫 순서로 지목한 팀은 김태우와 '월미도 작은 거인' 박주현. 김태우는 무대를 준비하며 경연곡 '길'에 대해 "god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곡이다. 추억이 많이 담긴 곡"이라면서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태우와 월미도 작은 거인은 god의 '길'로 감동을 전했다. 김태우는 파트너와 눈을 맞추며 호흡했고, 두 사람은 환상의 하모니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보며 홍석천, 윤상 등은 눈물을 흘렸고, 박명수는 "오늘이 최고인 것 같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두 사람은 300점 만점에 287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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