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3 17: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청국장 맛에 푹 빠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힐링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를 데리고 찜질방에서 힐링타임을 즐기며 각종 나물반찬으로 차려진 건강밥상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비글자매와 대박이는 나물도 가리지 않고 잘 먹었다. 특히 수아는 "이거 먹으면 아빠처럼 키 큰다"면서 시금치를 먹었다.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청국장을 한 숟가락 먹여줘 봤다. 청국장을 처음 먹어본 대박이는 맛을 음미하더니 갑자기 아빠가 건네는 밥을 거부했다.
대박이는 청국장을 먹으려고 식판 째로 폭풍드링킹을 하며 청국장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청국장을 좋아하는 대박이의 아재입맛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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