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2 11:56 / 기사수정 2016.07.02 11:5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굿바이 싱글'에서 한 신을 위해 50번을 촬영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혜수는 2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의 '영화는 수다다' 코너에 '굿바이 싱글'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혜수는 극 속에서 등장하는 김현수(단지 역)의 사생대회 장면을 떠올리며 "50번 이상을 촬영했다. 특별히 잘 하고 싶었던 신이었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베스트를 만들어내려고 감독님은 감독님대로, 저는 저대로 노력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