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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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지상렬, 국민견 상근이 아들 상돈이 근황 공개

기사입력 2016.07.01 23:5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상근이 아들 상돈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상렬이 직접 수육을 만들어 강아지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지상렬이 찾아간 곳은 국민견 상근이의 아들 상돈이가 지내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다. 상근이는 지상렬이 KBS 예능 '1박 2일'을 할 당시 인연을 맺었던 국민견 상근이의 아들이다.

이에 대해 지상렬은 "상돈이 같은 경우에는 본능상 잘 짖는 스타일이다. 웡웡 그러는것이 이웃집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안타깝게도 떨어져 있게 됐다"라며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오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상렬은 상돈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낸 후 준비해 온 강아지 육포를 건냈다. 상돈이는 지상렬이 주는 간식을 넙죽 받아 먹어 무한한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상돈이는 지상렬이 가지고 온 수육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혼자만 다 먹어버려 지상렬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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