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지상렬이 선우선에게 대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선우선과 지상렬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지상렬은 직접 솔잎차를 만드는 선우선의 모습에 "민간요법 좋아하느냐. 우리집도 담궈 먹는다"라며 반겼다.
이후 지상렬이 겨우살이차를 만들어 마시는 모습을 본 선우선은 "나도 겨우살이에 대해 안다"라며 아는 척 했고, 지상렬은 겨우살이에 대해 알고 있는 선우선에게 호감을 가졌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이런 말 좀 죄송한데. 두 분 잘 어울린다"라고 놀렸다. 그러자 선우선은 지상렬을 향해 "실물이 잘생기셨다"라고 칭찬했고, 지상렬은 "나도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10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선우선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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