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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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 선제골' 광주 김민혁, 클래식 17R MVP

기사입력 2016.07.01 15:35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수원 삼성전 감각적인 선제골의 주인공 김민혁(24,광주)이 K리그 클래식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9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를 대상으로 MVP와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는 김민혁에게 돌아갔다. 김민혁은 수원과 경기서 광주 공격의 시작을 알리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적지서 수원을 침몰시킨 김민혁에게 축구연맹은 "탁월한 축구감각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승리의 분위기 만든 선제골의 주인공"이라고 평가했다.



17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골키퍼 김동준(성남), 수비수 한교원(전북) 김영빈(광주) 조병국(인천) 장학영(성남), 미드필더 티아고(성남) 이종호(전북) 김민혁 심동운(포항), 공격수 양동현(포항) 벨코스키(인천)가 선정됐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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