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조진웅과 손석희 앵커가 함께한 JTBC '뉴스룸' 인증샷이 공개됐다.
1일 '뉴스룸' 페이스북에는 '왜 그런 느낌을 주는 배우들 있지요. '이 사람 심상치 않다' '더 크게 될 거 같다' 오늘 뉴스룸에서 조진웅 씨를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뉴스룸'에 출연한 조진웅과 손석희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조진웅은 자리에 앉아있는 손석희의 뒤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 조진웅은 본명이 조원준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아버지의 이름을 쓰고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연기하는 건 욕을 먹을 때 우리 아버지를 욕먹이는 것 같아서 조심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작품관 등을 함께 전해 시선을 끌었다.
조진웅은 지난 달 29일 개봉한 '사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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