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 측이 배우 맷 데이먼의 MBC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0일 '제이슨 본'의 홍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맷 데이먼의 '무한도전' 출연은 제안만 했을 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쿵푸팬더'의 잭 블랙은 내한과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잭형'이란 친근한 애칭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맷 데이먼도 '무한도전'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일 수 있을지 그의 출연 여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의 홍보 차 오는 8일 내한 예정이다.
'제이슨 본'은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은 오는 7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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