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이혼 신청을 취소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메간 폭스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메간 폭스는 오스틴과 지난 8월 이혼을 신청했다. 두 사람은 이혼을 고민했지만 셋째를 임신한 뒤 다시 이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이들은 셋째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함께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결혼한 메간 폭스와 오스틴은 슬하에 노아, 보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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