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30 10:1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하나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 .
30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야구 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유하나는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결혼 후 가장 부질없는 일'로 "예쁜 속옷을 입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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