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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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메이드' 빅뱅, 오랜만에 완전체 "영화 잘 부탁드립니다"

기사입력 2016.06.28 16:4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빅뱅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만났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는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감독 변진호)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언론시사회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 태양(동영배), 탑(최승현), 대성(강대성), 승리(이승현)이 참석했다. 

빅뱅 멤버들은 약 3개월 만에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섰다. 이날 탑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1년 동안 투어를 다니면서 리얼리티를 담은 무대 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며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지드래곤 역을 맡은 지드래곤이다"며 "재밌게 봐주시고 좋은 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빅뱅 멤버들은 서로 손을 잡고 "빅뱅 영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고 인사를 건넸다. 

'빅뱅 메이드'는 빅뱅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로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의 투어 뿐 아니라 무대 밖 20대 청년들의 꾸밈없는 모습까지 담아냈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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