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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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몬스터' 후속 '캐리어를 끄는 여자' 편성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6.28 10: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몬스터' 후속으로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확정됐다.

MBC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후속으로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편성 확정돼 제작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갑동이', '로열 패밀리' 등의 극본을 맡은 권음미 작가의 차기작이다.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누명을 쓰고 실형을 선고 받은 후 시련 끝에 다시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최지우가 여자주인공인 로펌 대표 차금주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몬스터'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김프로덕션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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