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가수 백예린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백예린은 28일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특유의 감성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예린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지난 20일 신곡 발표 후 첫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특유의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이미지를 일찌감치 구축한 백예린이 어떤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
1년 사이 음악적으로 훌쩍 성장한 백예린의 입지도 확인 가능하다. 백예린은 지난 해 '스케치북' 출연 당시 산이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Me You' 무대를 짧게 선보인 바 있다. 이후 그녀는 1년여 만에 단독 게스트로 '스케치북'에 출격, 감성 보컬을 더 오래 들려주게 됐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일 신곡 'Bye Bye My Blue'(바이 바이 마이 블루)를 발표했다. '바이 바이 마이 블루'는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신곡 발표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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