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의 여덟 번째 멤버로 출격한다.
둘의 낙점은 최근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1979년생 이민우와 1997년생 정국, 열여덟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조합 자체부터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으며 두 사람의 목격담과 후일담이 이어진 것. 둘의 만남에 팬들은 "이 둘의 커플 케미가 무척 기대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정국의 "꼭 만나고 싶은 선배님이 있다"는 바람으로 둘의 조합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투브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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