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복근, 카메라 조명발에 의해 완성된 것" [화보]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강하늘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강하늘은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은 '한 여름에 만난 하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소문난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이야기 한 그는 이날 촬영을 위해 준비한 화이트 셔츠에 팬츠, 일명 '남친 룩'을 군더더기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불어 강하늘은 촬영 내내 모델 버금가는 포즈를 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하늘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보보경심:려'에서 맡은 8황자 왕욱 역할에 대한 질문에 "나와 닮은 부분이 많은 역할"이라며 예고편에서 공개 된 복근에 대한 물음에 "단기간의 식이요법과 맨손 체조, 결정적으로 카메라 조명발에 의해 완성 된 복근이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강하늘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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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