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4 12:07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혜자가 자신이 34년 간 해온 흡연을 멈출 수 있었던 이유가 딸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담배에 대한 진솔한 고백과 금연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이날 김혜자는 "담배를 좋아했다. 맡은 역할이 이해되지 않아 고민될 때, 너무 답답할 때 담배를 피우면 좀 나아지더라"며 "그렇게 조금씩 피우던 것이 34년이 흘렀다. 절대 담배를 단 한 번도 멋으로 피우진 않았다. 담배를 좋아했다"라고 애연가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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