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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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크나큰 지훈, '뮤직뱅크'서 '트러블메이커' 합동무대 펼친다

기사입력 2016.06.24 10: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그룹 EXID 하니와 크나큰 지훈이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의 '트러블메이커'를 재해석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는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가수들이 총출동해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그 중 EXID 하니와 크나큰 지훈은 2011년 발표된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선보이며 섹시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뱅크' 측은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사람의 연습실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 집중! 훈훈한 비주얼 깡패 커플이 온다! 섹시 NO.1 EXID 하니와 8등신 완벽 비율 크나큰 지훈이가 왜 만났을까"라는 글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가요계 대세 하니, 또 새롭게 떠오르는 대세 모델돌 크나큰의 지훈이 만나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 여자친구, 트와이스, 레드벨벳, 씨스타 등 상반기를 휩쓴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격해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 무대를 꾸민다. 24일 오후 5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뮤직뱅크 트위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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