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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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강타 "첫방, 생각과 달라…예쁘게 봐달라"

기사입력 2016.06.23 22:12 / 기사수정 2016.06.23 22:2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강타가 첫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강타는 두번째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강타는 "별밤지기 강타다"며 "오늘 너무 더워서 더위를 가시게 하려고 산에 올라갔었다. 너무 더워서 중간에 내려왔었다.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타는 "어제 첫방송 하고 나서 들뜬 마음을 진정 시키려 노력을 했지만 진정이 안된 상태로 오늘도 들어왔다"며 "다소 떨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고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타는 "모니터를 했더니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급하게 말하더라"며 "처음 시작하는 DJ의 설렘이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차분하게 전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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