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퍼플랩은 에이앤비소프트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리듬게임 '리듬스타'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유튜브에 공개한 홍보영상에는 세련된 비트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과거 피처폰 게임에서 스마트폰 게임으로 완벽하게 재구성된 ‘리듬스타’의 특징을 담아냈다.
또한 시리즈 중 최초로 다양한 난이도와 미션을 클리어하는 '스테이지 모드', 친구와 실력을 경쟁할 수 있는 '리듬스타 대회'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리듬스타'는 피처폰 모바일 게임 시절 52주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리듬 게임장르의 부흥기를 이끌었다. 난이도에 맞게 3개에서 9개까지 노트를 선택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을 완성시켰으며, 9개 키패드를 화면에 그대로 재현해 스마트폰에서도 피처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에이앤비소프트 관계자는 "피처폰 시절의 게임보다 발전된 '리듬스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영상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기존 '리듬스타'를 즐겼던 유저는 물론 처음 접하더라도 쉽고 빠르게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듬스타'는 7월 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와 iOS 유저 모두가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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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