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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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음악대장' 하현우 입담에 '시청률↑'…9.0%

기사입력 2016.06.23 06:53 / 기사수정 2016.06.23 06:5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음악대장 하현우의 활약 속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나'는 9.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3%)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 그룹 씨스타 효린, 가수 테이, 한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하현우는 '복면가왕'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없이 공개했다. 하현우는 가왕 자리를 가장 위협한 가수를 묻는 질문에 김경호와 효린을 꼽았다. 그는 "'복면가왕' 당시 효린의 목소리에 완전 빠졌었다. 효린과 '우결'을 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하현우는 '복면가왕'에서 얼굴을 가렸던 20주동안 묵혀뒀던 각종 에피소드를 꺼내놓으며 '라디오스타'를 쥐락펴락했다. 특히 가면을 벗고 선보인 '발걸음' 무대에서는 모두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는 4.0%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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