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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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수목극 시청률 1위 탈환…'원티드' 5.9%

기사입력 2016.06.23 06:47 / 기사수정 2016.06.23 06: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MBC '운빨로맨스'가 류준열의 고백 속에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는 9.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8.7%)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수호는 아팠고 심보늬는 걱정했다. 심보늬는 제수호를 집에 데려다준 뒤 밤새 간호했다.

이때 심보늬는 잠든 제수호를 향해 "나 대표님 안 싫어해요. 이렇게 좋은 사람인데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어요"라며 혼잣말했다. 제수호는 일어서는 심보늬를 붙잡았고, "가지 말아요. 옆에 있어요"라며 고백했다. 제수호와 심보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러브라인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22일 첫 방송한 SBS '원티드'는 5.9%의 시청률로 지상파 수목극 중 마지막 순위로 출발하게 됐다. KBS 2TV '국수의 신'은 7.4%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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