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다음으로 밀렸다.
두산과 kt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1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 전 비가 오기 시작했고, 결국 경기를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돼 전격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두산은 선발 투수로 마이클 보우덴을, kt는 주권을 예고했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잠실 경기에 앞서 창원(한화-NC) 경기도 우천으로 순연됐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