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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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 서영주, 첫공 소감 "완벽한 무대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6.06.22 11:53 / 기사수정 2016.06.22 11: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영주가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스위니토드'가 어제(21일) 첫 공연을 올렸다. 아내와 딸을 빼앗긴 비운의 이발사 벤자민 바커의 잔혹한 복수극을 다루는 작품으로, 서영주는 스위니토드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은 부도덕한 판사 터핀 역을 맡았다.
 
특유의 그로테스크하고 서늘한 분위기를 완성한 그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던 '스위니토드'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첫 공연부터 열띤 호응을 보내주신 만큼 한번 더 각오를 다지고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라며 터핀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위니토드'는 샤롯데씨어터에서 21일 프리뷰 개막한 데 이어 23일 본 공연의 첫 무대를 올린다. 10월 3일까지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컬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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