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경수진과 찬성이 웹드라마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에이치투프로덕션은 새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로맨틱 보스' 남녀주인공으로 배우 경수진, 그룹 2PM 찬성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맨틱 보스'는 공연기획자, 웹툰만화가, 셰프, 패션 디자이너, 인테리어 전문가, 성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 30대 전문가들이 진정한 사랑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경수진, 찬성과 한주완은 복잡하게 꼬인 삼각관계를 그리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주인공 백설희(경수진 분)는 잦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며 코믹 히스테리를 부리는 여자다. 그리고 설희를 너무도 사랑하는 남자 왕자형(찬성)이 한 집에 살고 있다. 뜻하지 않게 이별하긴 했지만 보증금 지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고 있다는 설정이다.
'로맨틱 보스'는 오는 9월 한국과 중국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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