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1 16:33 / 기사수정 2016.06.21 16: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고창석이 '봉이 김선달'에서 라미란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대민 감독과 배우 유승호, 고창석이 참석했다. 라미란과 시우민은 일정상 함께하지 못했다.
'봉이 김선달'에서 고창석은 김선달 사기패의 위장 전문 보원 역을 맡아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로 등장하는 라미란과 함께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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