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1 16:26 / 기사수정 2016.06.21 16:2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유승호가 '봉이 김선달'을 통해 여러 명의 인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대민 감독과 배우 유승호, 고창석이 참석했다. 라미란과 시우민은 일정상 함께하지 못했다.
'봉이 김선달'에서 유승호는 설화 속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봉이 김선달'과는 다른 매력의 두둑한 배포를 지닌, 위험을 즐기고 비상한 두뇌로 난관을 헤쳐 나가는 매력적인 희대의 사기꾼 김선달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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