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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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 2018년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인천서 개최

기사입력 2016.06.21 14:57 / 기사수정 2016.08.16 15:52

김현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20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시와 오는 2018년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인천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MICE 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그룹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한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2회를 맞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대회는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영종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12억원(우승 상금 3억원)으로, 약 3만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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