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3:19
게임

아우러, 주사위 보드게임 ‘다이스걸’ 영상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6.06.21 16:48 / 기사수정 2016.06.21 16:4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아우러는 자사가 개발하고,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모바일 주사위 보드게임 '다이스걸:엎치락뒤치락 주사위레이싱(이하 다이스걸)'의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다이스걸'의 프로모션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아 게임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귀여운 픽셀 그래픽을 기반으로, 엎치락뒤치락 쫄깃한 역전을 맛볼 수 있는 장치들과 함께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 '다이스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겜툰은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아우러 정종률 대표는 "현재 '다이스걸'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다이스걸'의 프로모션 영상을 보고 보다 많은 유저들이 사전 예약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 ‘다이스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이스걸'의 프로모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이스걸'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주사위 보드게임의 묘미를 모바일로 담아내, 게임 중 뜻밖의 상황을 컨트롤하는 전략공방의 재미와 상황마다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역전 아이템을 통해 상대 유저와 엎치락뒤치락하는 레이싱 묘미,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는 웹툰 조각으로 겜툰을 구독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상대 캐릭터를 밟아 HP를 모두 깎으면 상대방이 한 턴 간 행동할 수 없거나 미션 숫자를 맞춰 주사위를 굴리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요소 등, 보드 게임의 재미 요소가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

한편, 아우러는 대중적인 작품보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유저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개발사다. 국내 최초 등산 모바일게임 '산타고 with BAND'를 시작으로, 글로벌 구글 피쳐드 선정을 자랑하는 'SuperBall Advance', '다이스걸'까지 ‘창의성을 통해 전 세계 유저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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