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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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메이커' 도끼, 예비 멤버들에 "'쇼미' 나와도 될 듯"

기사입력 2016.06.21 11:0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국내 힙합신의 거장 타이거 JK, 도끼가 Mnet '펜타곤메이커'에 깜짝 출연했다.

'펜타곤메이커'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영상 조회수 경쟁으로 펜타곤의 멤버가 결정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다.

총 10명의 '펜타곤메이커' 멤버들은 매주 온라인에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퍼포먼스(노래, 랩), 댄스, 팀웍, 탤런트(끼, 예능감), 마인드(인성, 태도) 등 5가지 부문에 도전하고, 최종 선발된 멤버만이 7월 열릴 데뷔 콘서트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지난 20일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을 통해 공개된 '펜타곤메이커' 영상에서는 펜타곤 예비 멤버들이 각각 타이거 JK, 도끼와 콜라보레이션한 음원의 무대 경연을 앞두고 이들에게 특별한 조언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힙합 대선배들을 만나게 된 예비 멤버들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열렬한 환호를 보냈고, 특히 도끼는 멤버들의 랩을 듣고는 "'쇼미더머니'에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은 "타이거 JK, 도끼로부터 조언을 얻은 예비 멤버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색깔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펜타곤메이커' 온라인 영상의 국내외 누적 조회수가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를 합산해 15일 기준 450만을 돌파하는 등 중반부에 접어들며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 2막에 접어든 '펜타곤메이커'에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펜타곤메이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2시에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만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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