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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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장혁, 냉철한 의사로 첫 등장

기사입력 2016.06.20 22: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강렬하게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회에서는 현성병원에 입성한 이영오(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승무원이 직업란에 의사라고 적힌 이영오(장혁)를 찾아와 "의사시죠? 승객이 지금 위험하다"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영오는 "여기가 내 직장인가요?"라고 말할 뿐이었다.

이후 현성병원 심뇌혈관센터 오픈식. 그 때 "기자회견 취소하셔야겠는데요. 이 시간 이후 모든 스케줄 취소하세요"라며 이영오가 등장했다. 모두가 이영오를 무시했지만, 이영오는 "김 대표님(류승수) 머리속엔 시한폭탄이 들어있다"라며 "내 말이 맞다는 건 다들 알게 될 거다. 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도 전에"라고 말했다.

이영오의 말은 맞아떨어졌다. 아무런 문제 없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려는 듯 했지만, 김명수는 곧 쓰러졌다. 이영오는 진료기록과 김명수의 행동을 보며 정확히 예측한 것. 이영오는 김명수에게 라이브 서저리를 제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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