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보이그룹 VAV가 모델로 분한 웹툰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선보인 'VAV의 판타지 탄생 스토리' 세 번째 시리즈 'REBORN'이 공개 직후 1만 개 이상의 별점과 2천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REBORN'은 인기 웹툰 작가 연제원 작가가 연재하는 'VAV의 판타지 탄생 스토리'로, 하일권 작가와 콜라보를 한 'Under the Moonlight', 'Lost in Memories'에 이은 세 번째 웹툰 시리즈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웹툰 '제페토'를 연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제원 작가와 각종 이색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두터운 팬층을 다져온 VAV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번 웹툰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REBORN'은 VAV 멤버들이 그들을 노리는 뱀파이어와 맞서 싸우며 헤쳐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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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