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0 09:5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가 배우 남궁민과 온주완이 팽팽하게 긴장하는 순간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녀 공심이'는 전국 기준 13.1%, 2049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11%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공심(민아 분)이 단태(남궁민)에게 사랑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눈물을 펑펑 흘린 공심은 길을 지나가다 단태와 마주쳐도 모른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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