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척은 어색해…' 김유정, 18세 소녀의 도도+상큼한 매력

기사입력 2016.06.19 13:14 / 기사수정 2016.06.19 13:1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성숙한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유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척은 나에게 안 어울린다. 시켜서 한 거임! 너무나 어색한 것. 헤헤. 점심 식사 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블랙 의상,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도도함과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으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유정은 은은한 미소는 물론, 깜찍한 윙크와 브이(V) 포즈까지 선보이며 소녀다운 상큼함과 성숙함을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8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