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가수 브랜드평판 6월 조사결과, 트와이스 1위 하현우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7,230,7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주요 음원 차트에 기록된 가수 브랜드 중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1위를 차지한 그룹 트와이스는 참여지수 10,506,477 미디어지수 664,983 소통지수 3,007,521로 브랜드평판지수 14,178,981로 분석됐다.
2위에는 참여지수 13,033,830 미디어지수 100,980 소통지수 668,844로 브랜드평판지수 13,803,654를 기록한 국카스텐 하현우가 올랐다.
이어 아이오아이, 방탄소년단, EXID, AOA, 마마무, 태연, 아이유, EXO, 악동뮤지션, 빅뱅 , 이적, 장범준, 10cm, 휘성, 케이윌, 보아, 장기하, XIA(준수) 순으로 자리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는 음원챠트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의 관심도로 분석했다. 팬층이 두터운 남여그룹 브랜드들 사이에 하현우 (국카스텐) 브랜드의 참여량은 압도적이었다. 복면가왕을 통해 하현우는 강력한 브랜드로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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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