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17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초등학교 교사 태민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우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우연은 단정히 교복을 차려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제껏 볼 수 없던 안우연의 '소년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18회에 방송된 태민의 대학시절 모습이 큰 호응을 얻었던 바, 고등학생 태민의 모습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눈물의 재회를 한 태민과 진주(임수향 분)의 모습과 상민(성훈)이 연태(신혜선)의 7년 짝사랑 상대가 태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태민에 대한 상민의 질투가 시작되면서 태민과 상민 형제, 그리고 태민과 연태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S픽쳐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