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돌' 로미오, 첫 리얼리티 출격 "줄리엣은 박보영?!"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보이그룹 로미오가 첫 리얼리티에 출연한다.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이번 '로미오 프로젝트'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17일 첫 방송되는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에서는 베일에 싸인 줄리엣 미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로미오는 매 여행지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완수해야만 최강 로미오가 되어 줄리엣을 만날 수 있다는 특급 지령을 받는다.

줄리엣에 대한 힌트를 받은 로미오 멤버들은 송지효, 문채원, 박보영, 장나라 등 미녀스타들을 떠올려 줄리엣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로미오는 오직 주사위와 보드판을 통해서만 여행지를 결정할 수 있는 수상한 복불복 여행의 전말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은 17일 오후 7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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